CTS뉴스 이현지 기자
백석예술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협력예술단 바우밴드가 유니버스(uni-verse) 청춘열전 연주회를 남이섬에서 개최했다.
10월 남이섬 초청공연은 가을을 맞아 클래식, 락 밴드,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을 문화 축제이다.
백석예대 바우밴드는 클래식과 국악을 아우르는 총 12개의 무대를 준비해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쳤다.
이정화 교수는 “남이섬 초청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대를 위해 매진한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