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13회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포럼 영산외교인상 위원회는 민간외교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김장환 목사를 ‘제13회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민족 모두 외교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기도해준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금 전액을 미국 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에 들어설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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