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년 전 조선에 기독교 복음을 들고 간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였던 헨리 아펜젤러 목사의 순직 1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주최로 11월 3일(수) 오후 1시, 아펜젤러 선교사의 고향인 미국 펜실베니아 사우더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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