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대한기독여자의사회와 함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물 박싱’인 OCC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기독여자의사회 회원 15명이 참가해 몽골의 미전도종족 어린이들에게 보낼 선물상자 약 100박스를 포장했다.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조보경 회장은 “미전도종족 아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OCC행사는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전미전도종족 아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담아 전달하는 활동으로 1993년부터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해왔으며,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지난해 5월 한국에 진출해 활발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