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후서 2:14)

우리는 매일매일 삶 속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며 살 때 영적인 병도, 또 육적인 병도 하나님이 다 치료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항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우리가 승리하며 살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죄와 싸워 이기고, 질병과 싸워 이기고, 이 세상과 싸워 이겨야 하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싸워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로 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향기’라고 하는 말은 바울의 표현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는 곧 복음 전도자로 살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하는 삶이 되어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로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돌이키게 하고 천국 가게 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말씀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많은 것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로 복음 전도자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복음 전도자로서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기로 받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 걸어다니는 전도지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로 살아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도 크게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항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게 하셨고, 복음 전도자로 살게 하셨으니 이것 또한 감사해야 할 이유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복된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글ㅣ몽탄중앙교회 임희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