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가 2021년 대한민국 성탄점등식을 앞두고 트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과 금상은 공석인 가운데, 우수상에는 작품 [안식처(安息處)]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을 디자인한 일본현지 참가자 김정원씨는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특별상에는 김혜진·박래원 팀의 [라이트 오브 더 월드(Light of the World)], 나준경 참가자의 [은은한 축복], 박준경 [희망의 씨앗(Seeds of hope)]과 권승택 [ET HOC TRANSIBIT(엣 혹 트란시비트,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선정됐다.
한편 CTS는 지난 19년 동안 서울광장에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성탄절의 시작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