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회복하라. 도약하라’는 주제로 ‘2021직장선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선교대회에서 영상으로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일터에서 믿음의 지체들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은 은혜‘라며 “일상의 삶을 예배로 바꾸고, 일터를 복음화 하는 여러분들에게 큰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국에 생중계 된 이번 대회는 직장선교 특강과 사례발표, 한직선의 40년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직장선교 40주년 비전선포식’등이 진행됐다.
한직선은 ‘모든 직장에 직장 선교회를, 모든 직장을 그리스도에게로’를 모토로 활동하는 기독선교단체로서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90만 회원을 둔 평신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