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월드비전이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COP26에 참석해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국제 총재는 최근 개최된 부대행사를 통해 정부와 UN, 국제 NGO 등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온도 상승을 제한하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 “아동들은 기후변화에 미친 영향이 가장 적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며, 아이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뿐만 아니라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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