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전국 노회 순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백석 총회는 지난달 26일 수도권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노회에서 순방 간담회를 갖고 부산 영락교회에서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백석 총회는 간담회에서 44회기 총회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총회 설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 준비위원회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예장 백석 총회 김진범 부총회장은 마지막 간담회에서 “각 노회와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 된 점을 시인한다”며 “이번 회기에서 총회 정책과 노회가 하나 돼 총회를 더 잘 섬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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