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안산시 기독교총연합회와 안산 범시민운동연합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기총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금지법 폐지 확산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한국교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안기총 윤치환, 김영성 목사를 비롯해 사단법인 크레도 전윤성 변호사가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진정한 양성평등과 건강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