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제106회기 총회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넘어 비욘드코로나 시대를 맞는 시점에 교회를 새롭게 변화하고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하나님의 역사가 구현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장통합총회는 비욘드코로나목회전략위원회를 조직하고, 권역별 세미나를 통해 전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총회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과 군장병, 이주민,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 기후와 생태계 위기 대응 등 106회기 월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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