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다음세대부흥본부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해 무너져가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교육목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길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라며, “‘엑폴22’를 통해 다음세대를 온전히 세워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주제로 열릴 대회주제에 대해 설명한 박연훈 준비위원장은 “‘엑폴22’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6년의 장기목표를 갖고 개최한다”며, “성경적 교회학교로 재건해 다음세대의 영혼구원과 제자로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목회 엑스폴로22’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간 유튜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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