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예배! 찬양을 통한 회복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찬양예배 재개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주함교회에서 정기예배 예정
제주지역의 청년과 다음세대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주와이즈워십(Jeju Wise Worship, 대표 민경민 목사)’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토요찬양 정기예배’ 사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찬양예배는 다음 달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12길 주함교회(위임목사 성철민)에서 개최된다.
‘제주와이즈워십’은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는 슬기로운 자들의 예배라는 뜻으로, 올해부터 초교파적인 정기 찬양예배를 만들기 위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음 세대 및 청장년 세대가 주축을 이뤄 구성됐다. ‘제주와이즈워십’이 주관하는 ‘토요찬양 정기예배’는 찬양이 삶 속에서 즐겨 하는 음악이 되고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께 속한 문화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의 음악적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팀리더 조기쁨 목사(제주온새미로교회)는 “토요찬양 정기예배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찬양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연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면서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들이 풀 밴드 찬양팀을 갖추기 쉽지 않은 현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교회나 연합기관들의 찬양집회, 청소년 및 청년 집회 등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된 제주 청년들의 뜨거운 가슴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을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다음 세대에게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토요찬양 정기예배’는 함께 찬양하기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제주와이즈워십’의 사역을 필요로 하는 교회나 단체의 문의도 기다린다. 당일 현장예배 참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해 99명까지 제한 참여된다.(참여 문의 조기쁨 목사 010-2020-0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