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사역자들을 위한 공동체가 주최한 4회 뉴욕 목회자 사모 쉼과 영성 수련회가 뉴욕 피어선예동교회에서 개최됐다.

‘성령이 교회를 떠나면 남는 것은 종교뿐이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어리한인장로교회 이상목 목사는 “성경에서 의롭게 여긴다는 것은 위치와 신분, 장소가 변하는 것이지만 인간의 마음 속 죄성은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광야에 서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의롭게 하심을 통해 구원의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역자들을 위한 공동체’ 대표 장규준 목사는 목회자들의 사역 파트너인 사모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수련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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