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광림미술인선교회가 광림교회 창립 68주년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전시회 톨레 레게 전을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김남주, 김현우 등 광림미술인선교회 작가 18명이 참여해 동양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섬유 미술과 금속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림교회는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수확의 풍요함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를 통해 모든 교우가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림교회 창립 68주년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광림교회 장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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