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여교회 새로운 항존직 세워
코로나19 방역수칙 지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슴속 뜨겁게 믿으며 교회에 헌신할 것”
자여교회(공범식 목사)에서 지난 14일(주일) 은퇴 및 임·취임식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 경남(법통)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는 ‘교회의 일꾼(골로새서 1:24~25)’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슴 속 뜨겁게 믿으며 교회에 헌신할 것”을 강조하고 은퇴자들에게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일꾼으로 감당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공범식 목사(자여교회)의 주례로 은퇴식 및 임·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자여교회는 은퇴 및 임·취임을 받은 항존직들을 위해 축하 순서를 가졌으며, 각 교계 인사들의 권면과 축사가 진행됐다.
▲장로 은퇴 : 허정영 ▲권사 은퇴 : 설수저, 심영희, 김순임 ▲장로 임직 : 차형보 장로 ▲안수집사 임직 : 정철호, 정원제 ▲집사 취임 : 이종식, 박찬국 ▲권사 임직 : 이형심, 문말순, 김인회 ▲권사취임 : 이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