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서울시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정동교회를 11월의 문화재로 선정했다.

정동교회는 아펜젤러 선교사가 1898년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회로 최초의 근대식 결혼식과 유관순 열사의 장례식이 열린 곳이다.

서울시는 “정동교회는 우리나라의 근대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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