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에니메이션 전공이 졸업예정 학생을 축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출판만화와 웹툰,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등 백석예대 학생 80여명의 작품 160여점을 선보인다.

백석예대 김준숙 학사부총장은 “졸업생들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동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승민 / 백석예술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

같은 학교에서 이제 예술인으로 첫 걸음을 뗐으니까 자기만의 인생이라는 스토리를 아름답게 써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김도연 / 백석예술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

(졸업 전시회 준비는) 배우게 된 것이 많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고 싶습니다

백석예대 만화애니메이션 전공은 전시회 일정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상영회’, ‘졸업 예정자를 위한 면접특강’, ‘메타버스 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