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국해 강원도 지역의 방송선교 사명을 감당하던 CTS영서방송이 CTS강원방송으로 승격 후 비전선포식과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15년 동안 18개 시.군을 섬기며 강원교계소식을 생생하게 전했던 CTS강원방송이 다시 새롭게 출발했다.

SOT 김미열 목사 / CTS강원방송 이사장, 원주중부교회  

올해로 개국 16주년을 맞은 CTS영서방송이 강원도지역을 향한 방송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품고 CTS강원방송으로 승격 후 비전선포식과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강원방송 직전 이사장곽도희 목사는” 새롭게 출발하는 CTS강원방송이 강원도 복음화를 위해서 비전선포함으로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기독교TV 고장원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2부 비전선포 및 이취임식에선 직전 이사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CTS강원방송 이사장 김미열 목사를 비롯한 각 지역 운영이사장과 임원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Int 김미열 목사 / CTS강원방송이사장

이어 진행된 비전선포식과 현판식에선 강원방송이 구체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실천을 다짐했다.

15년의 시간 동안 18개시군의 강원지역 방송선교 사명을 감당해온 CTS강원방송. 순수복음방송으로서 앞으로의 섬김들이 전세계적인 복음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며 그 사역들이 다음세대에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2004년 개국해 강원도 지역의 방송선교 사명을 감당하던 CTS영서방송이 CTS강원방송으로 승격 후 비전선포식과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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