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8개 노회 참여해
70일간 영적 회복을 위해 특별새벽기도회 계획
강학근 목사, “70일 특별새벽기도회로 한국교회가 회복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지난 17일(수) 가음정교회에서 ‘70일 이사야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음정교회에서 ‘70일 이사야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음정교회에서 ‘70일 이사야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교회가 말씀을 떠나 세상을 따라갔기에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우리는 눈물로 회계하고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장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예장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예배 후 강 목사는 “코로나로 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한국 교회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70일 특별새벽기도회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70일 특별새벽기도회는 예장 고신 8개 노회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과 등록을 받는다.

70일 특별새벽기도 교재
70일 특별새벽기도 교재
고신 총회
고신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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