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바로 알고 대처하기 위한 세미나를 7월26일 오후 2시30분에 학성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차별금지법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며, 숨겨있는 독소조항과 반대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를 설명한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홍구 목사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이 문제를 교회의 지도자가 먼저 바로 알고 바르게 대처하며 인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세미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등 교회방역수칙을 의무화하여 세미나를 진행한다.
투데이N 홍석진
kain@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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