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명성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서는 장윤성 예술총감독 지휘 아래 최정상급 지휘자와 성악가 등 많은 음악가가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김하나 담임목사는 “지난 41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그동안 함께하셨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