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해외귀국 선교사들을 위한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 봉헌과 개관예배가 열렸다.

개관예배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선교사들의 쉴만한 물가로 사용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감리회 선교국 위원장 김정석 감독은, “선교사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센터가 마련됐다”고 공사취지를 밝혔다.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게스트룸 29개와 예배 시설, 선교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선교센터의 운영은 광림교회가 담당하며, 센터장에는 서울남연회 이상훈 목사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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