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태 목사, "루디아처럼 기도, 믿음, 헌신 하길"
주제제창 및 신임임원구성 잇따라 진행
신임회장 박말숙 권사, 선대 회장 본받아 부흥을 위해 헌신 다짐

대구에서 매년 연합집회를 열어온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하소서'는 10월 25일, 대구중앙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에서 매년 연합집회를 열어온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하소서'는 10월 25일, 대구중앙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에서 매년 연합집회를 열어온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하소서'는 10월 25일, 대구중앙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대구중앙교회 김충태 목사는 '빌립보 교회의 초석, 루디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의 인물, 루디아처럼 기도와 믿음, 그리고 헌신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39회기 신임 회장에는 대구중앙교회 박말숙 권사가, 수석부회장에는 죽림교회 우정자 권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날 제39회기 신임 회장에는 대구중앙교회 박말숙 권사가, 수석부회장에는 죽림교회 우정자 권사가 각각 선임됐다.

2부 회의에서는 주제제창, 절차 채택, 사업보고, 신구임원교체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제39회기 신임 회장에는 대구중앙교회 박말숙 권사가, 수석부회장에는 죽림교회 우정자 권사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회장 박말숙 권사는 인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대 회장들을 본받아, 신임 임원들과 힘을 모아서 지역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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