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중앙교회 제4회 사랑의 바자회

광진중앙교회 농산물, 의류 등 다양한 품목 저렴한 가격에 판매
지태동 담임 목사, "위드 코로나 시대 맞아 바자회 마련"
바자회 수익금 사회에 환원

광진중앙교회(담임 지태동 목사)는 10월 30일, 광진중앙교회 앞마당에서 제4회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유기농 농산물과 먹거리, 의류, 건강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진중앙교회 지태동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진중앙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바자회를 펼쳐 왔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이웃에게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