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흥교회(통합, 한성호 목사)가 지난 21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성호 목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송축하라(시편 10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감사지수를 높이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며 ‘하나님의 뜻대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가을음악회는 유치부의 동시낭독으로 문을 열고 여성중창단이 넬라판타지아 번안곡을, 마새현 집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를 독창했다. 중/고/청년부는 찬양 ‘감사로’를 찬양연주하며 워십을 선보였고 아동부는 찬양 ‘Higher’에 맞춰 신나는 난타 공연을 펼쳤다.
대흥교회는 1976년 6월 설립해 ‘기도와 말씀과 전도로 점점 왕성해져가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부산과 민족, 세계복음화를 꿈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