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를 비전으로
지역을 섬겨오고 있는 경주제일침례교회
"코로나19를 이길 희망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는 이홍천 목사(호산나교회)의 기도와 정인용 목사(큰기쁨교회)가 성경 봉독에 이어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가 ‘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가 ‘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가 ‘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중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많이 힘들어졌지만 이런 상황에도 희망은 있다.”라고 말하고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기에 순종의 삶을 사는 은퇴,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2부 장로, 권사 은퇴식에서는 은퇴자 소개에 이어 김용식 장로, 이동철 장로, 심귀자 권사, 황경옥 권사, 홍명화 권사가 은퇴했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손성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경주제일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상장 씨, 이상석 씨가 장로로 김진식 씨, 김호 씨, 김창호 씨, 이상율 씨가 안수집사로, 강영근 씨, 김선희 씨, 김맹란 씨, 김민순 씨, 김춘희 씨, 배연화 씨, 손우경 씨, 이진희 씨, 이경숙 씨, 장희순 씨가 권사로 임직했으며 공칠선, 김양화, 박태옥, 방정숙, 손옥남, 임순자, 윤귀성, 이차경, 이석진, 안송자, 이춘자, 정옥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1964년 1월 설립된 경주제일침례교회는 지난 2019년 6월에 현 손성진 목사가 14대 담임목사 부임했으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를 비전으로 지역 복음화에 힘써오고 있다.

[은퇴 및 임직자 명단]
장로 은퇴 - 김용식, 이동철 장로
권사 은퇴 - 심귀자, 황경옥, 홍명화
장로 임직 - 김상장, 이상석
안수집사 임직 - 김진식, 김호, 김창호, 이상율
권사 임직 - 강영근, 김선희, 김맹란, 김민순, 김춘희, 배연화, 손우경, 이진희, 이경숙, 장희순

명예권사 추대 - 공칠선, 김양화, 박태옥, 방정숙, 손옥남, 임순자, 윤귀성, 이차경, 이석진, 안송자, 이춘자, 정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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