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의 역사를 간직한 '창포교회'
2014년 새성전 착공 후 6년 만에 준공
“주님과 함께 호흡 맞추는 교회 되길"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창포교회(담임목사 정재혁)가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에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창포교회(담임목사 정재혁)가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에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창포교회(담임목사 정재혁)가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에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예장통합 포항노회장로회 회장 정승수 장로(기쁨의교회)의 기도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북시찰 시찰장 김원주 목사(후포중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예장통합 포항노회 노회장 새비전교회 남의도 목사가 ‘헌당과 임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노회장 새비전교회 남의도 목사가 ‘헌당과 임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노회장 새비전교회 남의도 목사가 ‘헌당과 임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의도 목사는 “우리 신앙생활에서 성령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주님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성령 충만한 창포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포교회 권영문 장로가 헌당에 대한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창포교회 권영문 장로가 헌당에 대한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2부 헌당 예식에서는 건축위원장 권영문 장로의 경과보고와 봉헌 순서가 이어졌다.

왼쪽부터 권영길 장로, 정옥자 권사, 강위숙 권사
왼쪽부터 권영길 장로, 정옥자 권사, 강위숙 권사

이어진 임직 예식에서는 권영길 씨가 장로로, 정옥자 씨가 권사로 임직했으며 강위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1953년 8월 2일에 설립되어 68년의 역사를 간직한 창포교회는 2014년 9월 20일 새성전을 착공한 후 2016년 4월 10일에 입당한 후 많은 기도와 노력으로 2020년 9월 20일에 성전을 준공해 2021년 11월 21일에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으며 해외 선교에서 힘을 기울여 멕시코 강한성교회와 올리브산교회를 건축 중에 있다.

창포교회(담임목사 정재혁)가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에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창포교회(담임목사 정재혁)가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에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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