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탈북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기하성 전국장로협의회가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엔 여의도순복음교회 마포2대교구, 탈북민 등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해 김장김치 1천 포기를 담갔다.

기하성 전장협 측은 “탈북민 가정 1천 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365일 많은 섬김의 행사를 통해 탈북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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