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39회기를 이끌 새 임원단을 구성했다.
신임 대표회장에는 상임회장인 예장한영총회 한영훈 목사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한영훈 신임 대표회장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장총 대표회장 되게 하신 것은 한국교회를 위해서 일하라고 주신 막대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한국교회를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신임 상임회장에는 단일후보였던 예장합동개혁총회 정서영 목사가 추대됐다.
정서영 신임 상임회장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 장로교가 잘 발전하고 성장하고 하는 것이 한국교회 전체에 끼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한장총 그리고 한장총 회원교단 한국교회를 위해서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한장총은 한 회기 동안 장로교 정체성과 정통 예배의 거룩성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한장총TV개국, 한국교회 이슈를 주제로 한 토론마당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장총은 예장개혁개신총회의 회원권을 복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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