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를 주제로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첫 강의를 맡은 합동신대 김병훈 교수는 '역사적 개관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주제로 “그리스도의 순종의 의미에 대해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토론한 과정을 살펴보고, 그 결과물인 표준문서의 바른 이해”를 조명했다.

이어 박형용 명예교수, 박상봉 교수, 이승구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암 박윤선 박사의 신앙과 삶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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