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교회에서 대회 진행해
배드민턴 종목별로 나눠
김해 노회장 윤은수 목사 개회예배 말씀 전해
고신대학교(안민 총장)에서 주최하는 제20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2일(월)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김해 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는 ‘예수의 좋은 병사(딤후 2:3~5)’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권용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이 인사 말씀을 전했다.
고신의 목사 및 장로 부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 복식 A조 : 1등-송인구, 박영찬 2등-박재우, 오영빈 3등-전성환, 정말순
▲남자 복식 B조 : 1등-김종태, 김은찬 2등-한상운, 오정호 3등-박진용, 홍성원
▲남자 복식 C조 : 1등-김신재, 이영철 2등-최봉식, 이재복 3등-심오섭, 이신우
▲여자 복식 A조 : 1등-허성필, 하영옥 2등-강을순, 허여정
▲여자 복식 B조 : 1등-윤혜순, 감하영 2등-김종미, 김영숙
▲혼합 복식 A조 : 1등-박재우, 하영옥 2등-전성환, 김하영 3등-송인구, 허여정
▲혼합 복식 B조 : 1등-오영빈, 오성혜 2등-이영철, 송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