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의 한국교회 보수기관의 통합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문에서 “건강한 대한민국의 건설과 한국교회의 회복, 부흥을 위해 세 연합기관은 반드시 통합해야만 한다”며, “한국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뢰도를 회복하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한일기독의원연맹 등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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