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가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제52회 전국장로회 수양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지형은 총회장은 “말씀중심의 신앙생활을 통해 예수를 증거하는 성결교회 장로들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를 비롯해 충무교회 성창용 목사, 수정교회 조일래 원로목사 등이 특강을 전했다. 또한 찬양콘서트와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수양회에 참석한 장로부부들의 영적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보욱 대회장 / 제52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귀래교회

수양회를 통해 우리의 영적 충만함을 받아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번 기회에 은혜 받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삶이 됐음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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