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2회 권사세미나 열어
임명수 목사,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여종이 되길'
나재천 목사, '권사의 품격' 강의 진행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장순녀)는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를 주제로 지난 23일, 감만교회(임명수 목사)에서 권사세미나를 열었다.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권사세미나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권사세미나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장순녀 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서자선 직전회장이 기도를, 김복희 회의록서기가 성경을 봉독하고 감만교회 여전도협의회 중창단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임명수 목사(감만교회)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여 끝까지 예수님의 곁을 지키며 닮아갔던 요한처럼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여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가 사랑하시는 자'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임명수 목사(감만교회)
'그가 사랑하시는 자'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임명수 목사(감만교회)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장순녀 회장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장순녀 회장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원들의 설교를 듣고 있다.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원들의 설교를 듣고 있다.

이어 특강 강사로 나선 나재천 목사(항서교회)는 야고보서 1:26~27을 통해 권사의 품격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사세미나 특강을 하고 있는 나재천 목사(항서교회)
권사세미나 특강을 하고 있는 나재천 목사(항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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