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가 부광교회에서 자치90년 기념을 위해 90주년 기념 제 79회 중부연회가 열렸다.
중부연회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부광교회 주차장 입구부터 교회1층 로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개회예배에서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은 “우리의 의가 되신 주님만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며 “이 땅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제79회 중부연회에서는 선교, 교육 등 각 부서의 활동보고와 개척 전도기금 개정안 등이 논의됐다.
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전달식과 故 김기범 목사 복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안건 등을 협의했다.
투데이N 김민수
mins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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