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신생중앙교회와 성북구청이 ‘새터민 지역주민 초청 문화축제’를 온, 오프라인을 개최했다.

유튜브와 줌을 활용해 열린 이날 행사는 워십, 재즈댄스 등 새터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 가운데 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회로 아음다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쌀 1004포대는 성북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2월에는 김장나누기 행사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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