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소망교회가 결식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를 제작했다. 

소망교회 사랑나눔부장 임순호 장로는 “가장 취약한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트 제작에는 월드비전과 소망교회사랑나눔부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자와 초콜릿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된 약 2,300만원 상당의 간식 키트 1,153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 7곳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