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5번의 집회를 가져
코로나19 방역 수칙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길”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에서 가을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사경회는 지난 22일(월)부터 지난 24일(수)까지 3일간 5번의 집회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사는 삶(롬12:2)’이라는 대표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으로 마산동부교회는 제한적으로 인원을 받았으며, 유튜브 동시 송출로 참석자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게 마련했다.
마지막 집회에서 이 목사는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이다”라며 “세상의 삶과 하나님의 삶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삶인지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와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과 숨어있는 탕자, 영적으로 사는 삶,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삶을 제목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