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영상선교사역 알려온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
단장 이원우 장로 “선교의 소망으로 부름받은 분은 누구라도 참여 가능”
포항성결교회 권영기 목사 “코로나19 이후 첫 연주를 포항성결교회에서 드림에 감사”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단장 이원우, 지휘 김승희, 반주 안서련)이 21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에서 특송을 전했다.

2014년에 5월 창단되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CTS포항방송의 사역을 알려온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은 코로나19 이후 연습할 장소의 어려움과 찬양을 전할 수 있는 예배가 온전히 열리지 못함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찬양에 대한 갈급함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파트 단위로 연습을 이어왔다.
이후 위드 코로나로 방역 상황이 완화된 시점에서 사역 재개의 기지개를 켠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은 그 첫번째 연주로 포항성결교회 14남전도회 헌신예배를 찾은 것이다.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 단장 이원우 장로(포항성결교회)는 “20개월 가까운 침묵 후에 첫걸음을 떼는 연주회를 포항성결교회에서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선교의 소망으로 부름받은 분은 누구라도 저희 선교단에 오시면 최고의 성악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합창단은 ‘나는 믿네’, ‘내게 강 같은 평화’ 등의 곡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고 포스트 코로나와 뉴미디어 시대에 복음전파 사역 전면에 서게 된 CTS기독교TV에 대해 소개했다.

포항성결교회 권영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연습도 하기 어렵고 공연도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눈물로 준비한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의 첫 연주를 우리 포항성결교회에서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CTS여성선교합창단은 함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며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할 합창단원을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4-275-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