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대표회장이 상임회장단과 임원회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소 대표회장은 SNS에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숙고하고 대화해 합의된 안을 통과시켰다”면서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을 임기 안에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또 “다음 회기에도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미래발전위원회 대신 통합에 관한 전권을 갖는 통합추진위원회 조직을 총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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