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정동제일교회 제21대 담임목사로 천영태 목사가 취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서 확신하고, 미래에 대해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면서 바른 생각과 바른 행함이 열매 맺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천영태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적인 침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동제일교회가 동역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천영태 목사 /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선교사의 영성 이 모든 것을 동원하여서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영적인 침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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