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기 목사의 신곡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CTS주최 제1회 K-가스펠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보컬로 참여하게 된 고정민 집사
민호기 목사 "이 곡은 부모로서의 내 자신을 투영한 노래"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가 신곡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를 발표했다.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민호기 사.곡) Vocal 고정민, 민호기 '마리아와 요셉의 노래''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민호기 사.곡) Vocal 고정민, 민호기 '마리아와 요셉의 노래''

민호기 목사는 "성탄이 딱 한달 앞으로 다가와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지만 싼타나 루돌프가 주인공이 아닌 성탄을 예비하는 노래 하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곡을 만들게 됐다."라며 "올해 성탄절 특송으로 신곡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마리아와 요셉의 고백이 담긴 이 곡은 목사나 교수나 음악가 이전에, 부모로서의 내 자신을 투영한 노래"라고 곡에 의미를 전했다.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찬양사역자 고정민 집사
찬양사역자 고정민 집사

특히, 이번 앨범은 민호기 목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CTS기독교TV 주최 '제1회 K-가스펠'의 본선진출자인 찬양사역자 고정민 집사(포항장성교회)가 보컬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고정민 집사는 "연습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녹음을 하면서도 울컥하는 마음을 참아내야 했는데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가사가 더 절절히 느껴졌던 것 같다."라며 "진정한 성탄절의 주인이신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대하며,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민호기 목사의 신곡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는 유튜브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민호기 사.곡) Vocal 고정민, 민호기 '마리아와 요셉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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