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7명에게 총 875만원 장학금 전달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황세형 목사)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5일(목)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일장학문화재단 황세형 이사장은 “신학생들을 돕는 일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계속할 것”이라면서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목회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학대학원 김태영(1학년)·박용석(3학년)·이은숙(2학년)·장성은(2학년)·이숙희(1학년), 일반대학원 고은규(1학년)·이성근(1학년) 학생 등 7명에게 총 875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