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한국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탑승했던 로드 애머스트호가 고대도 안항에 정박한 것을 기념하는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가 오늘인 7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CTS기독교TV를 통해 생방송된다.

CTS기독교TV 생방송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 - 7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CTS기독교TV 생방송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 - 7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사회자의 행사 개요 설명으로 시작되는 이번 생방송은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를 주제로 한 대구동일교회 오현기 담임목사의 메시지와 '귀츨라프가 한국에 끼친 영향'을 설명하는 SyLvia Braesal 박사의 영상 메시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신수인 총회장의 메시지 및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CTS의 생방송은 CTS기독교TV 노량진 본사와 대구동일교회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되며 CTS TV 채널과 CTS대구방송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TS스페셜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 특별생방송' 다시보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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