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산성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단 발전과 화합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황규식 총회장은 “거룩한 영성과 깨끗한 양심, 바른 신학으로 무장한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직영신학교를 설립하겠다”며, “총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화목한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

지난 44회기 우리 총회가 아름답게 출발했는데 중점사업이 총회 직영신학교를 설립하는 겁니다 총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기에 총회원들과 노력해서 아름다운 총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예장 백석대신총회는 지난 2019년 예장 백석총회에서 나와 세워졌으며, 지난 2년 동안 유지재단과 연금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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