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울산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교사부흥회 개최
분홍목사로 알려진 홍융희 목사 강사로 나서

예장통합 울산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회장 임흥순)는 11월 25일 19시 30분, 울산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수)에서 교사부흥회를 열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가 교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가 교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막12:29~31)’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회장 임흥순 장로(온유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증경회장 김수권 집사(대현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인도를 맡은 임홍순 회장이 ‘마가복음 12장 29~31절’을 봉독했으며,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융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홍융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마음과 목숨,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예수님을 사랑하듯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을 살리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교사의 노래’를 제창한 후, 홍융희 목사의 축도로 부흥회를 마쳤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임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임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출처=예장통합 울산노회 아동부연합회)

한편, 예장통합 울산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는 2022년 3월, ‘제20회 울산노회 교사교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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