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 대양교회에서 열려
옥수석 목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성결”
감사와 회개, 부산과 대한민국, 교회를 위해 기도

연제구목회자연합회·연제구장로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가 30일 대양교회(김성권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대양교회에서 '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대양교회에서 '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1부 예배는 연제구목회자연합회 회장 공종호 목사의 인도로 연제구장로회협의회 회장 서상열 장로가 기도, 증경회장 옥수석 목사가 ‘교회 지도자의 인격’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를 인도한 연제구목회자연합회 회장 공종호 목사
1부 예배를 인도한 연제구목회자연합회 회장 공종호 목사

말씀을 전한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 앞에 성결한 것이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성결이다”고 말했다.

'교회 지도자의 인격'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옥수석 목사
'교회 지도자의 인격'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옥수석 목사

연제구목회자연합회 신앙부장 김도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2부 기도회는 ‘감사·회개·기도회를 위한 기도’, ‘한국과 부산의 교회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부산시와 연제구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한 기도’를 주제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증경회장인 김상석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 참가자들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2021 연제구 목사·장로 기도회'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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