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문인회는 경남기독문학 제9집을 출간하고 출판감사예배와 시상식을 김해 대민교회에서 가졌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경남기독문인회 회장 조한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시인 다윗이 글로써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작가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아내는 글을 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출판기념식에서는 출판경과 보고, 수상작품 평설에 이어 조관제 목사와 문갑연 권사에게 경남기독문학상을, 양산영광교회 한지혜 목사 외 7명에게 경남기독문학 신인상을 수여했다.  

경남기독문인회는 지속적으로 경남기독문학집을 출간하고 기독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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