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위하여, 부흥을 위하여, 더 나은 승리를 위하여' 제22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22회 연합예배 개최 
이동원 목사 “전도와 사랑 회복하면, 교회와 나라가 회복 될 것”
대구장로합창단,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청년연합찬송 특별찬양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는 지난 11월 26일, 제22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대구제일교회에서 드렸다.

'회복을 위하여, 부흥을 위하여, 더 나은 승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 간증한 문화선교사역자 최용덕 간사는 "내 인생의 최고의 기적은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것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담대함과 평안한 마음을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에서 '아버지의 명령'을 제목으로 설교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이웃에게 전도하고 사랑하는 일이 회복되면 한국 교회와 나라가 회복되는 역사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장로합창단,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청년연합찬송의 특별찬양으로 세대간 연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백여 개 교회와 청년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의 안정과 평화 통일, 코로나 사태의 해결과 대구시정, 대구의 성시화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선교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9년 5월 18일 당시 대구지검 검사장이었던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와 박태동 목사(한알선교센터 대표)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대구성시화운동은 매년 11월 대구성시화연합예배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해왔다.